[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페이스북 메시지]

 

 

<국민의 힘으로 신한울 3, 4호기 원전을 지켜주세요>



 

"한국은 현재 24기 원전을 운영 중이고, 지난 40년간 원전을 운영 하면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체코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대한민국  원전은 지난 40년 동안 24기 원전을 무사고로 운영해온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40년 동안 우리 원전 기술자들과 근로자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세계제일 한국원전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해외에서 이렇게 훌륭한 우리 원전기술을 홍보하면서, 국내에서는 일방적으로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같은 대통령, 같은 정부 맞습니까. 안과 밖에서 서로 다른 문대통령의 '원전 인지부조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된단 말입니까! 지난해  공론조사 결과에 따라 신고리 5, 6호기 건설이 재개됐는데, 정부는  올해 아무런 국민적 동의 없이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중단시켜  버렸습니다. 불통도 이런 불통이 없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전기료 인상은 현실화되고 있고, 폭염과 혹 한에 대비해야 할 전력공급은 나날이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사우디  프랑스 영국에 수주하려 했던 원전 수출경쟁력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세계제일 대한민국 원전산업이 고사 직전에 이르렀고 , 전국 곳곳의 원전 중소협력업체들이 줄도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태양광 발전을 친환경 대안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대안이 될까요? 환경적 측면에서만 해도  중금속 등  발암물질을 배출하여 토양과 수질의 오염을 불러 일으키고, 국민건 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정부가 태양광사업 혜택을 친정부, 운동권 출신 인사들에게 몰아줬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부터 최연혜 의원을 중심으로 탈원전에 반대하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재개하기 위한 100만 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핸드폰을 들고 다음 링크 (https://okatom.org/) 를 눌러주십시오.
2) 스크롤을 조금 내리고 '온라인 서명 하러가기' 버튼을 눌러주십 시오.
3)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중 하나의 계정으로 로그인하십시 오.
4) 개인정보 제3자 제공동의를 거치고,
5) 본인 이름을 확인하시고 거주지역을 기입하신 후 '동의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끝!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2분을 투자해서 우리의 미래를 탈원전의 재앙으로부터 지켜 주십시오.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탈원전을 막아내고, 서민과 기업에 저렴하고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일하는 에너지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