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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회의를 보는 민심은 !

작성자
한석범
작성일
2022-08-11 04:51
조회
353
며칠전 대우조선의 장기간 노조의 집단행동이 나라의 경제를 위축시키고 잠시 휴전상태지만
언제 또다시 행동하지 않을지 알수없다.
여기저기서 집단행동(민주노총)을 하고있는 노조 정말 짜증이 안날수없다.

상명하복이 생명같이 여기는 군과같이 경찰의 대통령 지시임에도 이를 어기고 일부 경찰이 집단행동을
또다시 부추기는 행동은 정말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고있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를 부추기는 행동은 과연 국민 한사람의 눈으로볼때 정당한 행동인지도
의아하지 아닐 수 없다.

또한 정부가 북한 어민의 강제북송의 실태를 규명하는것도 전정권을 비호하는 민주당의 행동거지를 보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원인이 무엇인지 스스로 반성은 커녕 윤석렬 정부의 지지도가 극락하는 계기를
틈타 또다시 국론분열을 부추기는 행동을 일삼고 있는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심히 불쾌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경찰의 행동을 보면서 민주노총을 보는것 같다.비대한 경찰을 통제하는 기구가 없다면 있을 수 없는일이다.
검찰과 군 등 모든 기구가 통제를 하는 윗선이 있는데 경찰만 통제를 할 수 있는 기구를 거절한다는 것은 말이
않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민주노총의 사사건건 비정규직의 임금인상을 들고 파업을 일삼고 있는데 내 생각은 고액 연봉을 삭감하여
하위 저소득층 임금을 보전하여주는것이 타당하다고생각한다.

나라의 부채가 1000조가 넘는 상황에서 국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는것 아닌가 ?

마지막으로 윤석렬 정부의 지지도가 20%대로 하락하는 원인은 최측근 참모들이 벌써부터 4분5열되어 권력 다툼하는데
있으며 또한 대통령 자신도 이를 척결하지않고 방관하는데 있는것이다.

여,야를 떠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선거때만되면 미사어구 늘어놓으면서 과연 국회에서 한 일이 무엇인가 ?
국민의 눈으로볼때 전부가 O점짜리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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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오늘과 내일/정연욱]‘검찰총장 윤석열’아닌 ‘대통령 윤석열’을 보고 싶다
정연욱 논설위원
입력 2022-08-06 03:00업데이트 2022-08-06 03:00
尹, 집권 후에도 검찰총장 데자뷔 어른거려
자기 생각보다 민심부터 살피는 모습 보여야

정연욱 논설위원3·9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이유로는 ‘정권 교체’(39%)가 가장 많았다(갤럽 조사). 다음으로는
‘상대 후보가 싫어서 또는 그보다 나아서’(17%)였고, 신뢰감(15%)과 공정·정의(13%) 순이었다. 정권 심판 여론은 대선 기간 내내
50%를 웃돌았다.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 대결 구도가 승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이었던 셈이다. 대선 기간 중 적잖은 실언 등으로
곤두박질쳤던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반등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구도 덕분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