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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계금 당협위원장 여론조사, '失笑' 를 금할 수 없다

작성자
논산당원
작성일
2021-08-07 19:45
조회
577
7일 실시한 논계금 당협위원장 '여론조사' 는 명분과 실리 다 잃은 어처구니없는 실수였다.

당원과 시민이 알 수 없는 후보들 모아 놓고 선택 요구 한 것은 여론조사의 본질을 흐리게 한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당위성과 합리성 담보를 위해서는 우선 후보들의 자질과 역량 지역과 당에 대한 기여도 등
알 수 있는 정보의 객관성을 전제로 해야한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 거론된 후보 세 사람은 당원 시민들과 일면식은 고사하고
평소 이름 한 번 제대로 들어본 사실 없는 후보들이며 어디에 살며 무엇하는 사람인지조차 자세히 알 수 없는데

무엇을 근거로 선택 하란 말인가?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중앙당은 이번 여론조사의 목적을 위원장결정의 공정성시비 차단 목적이 있다 한바,, 그렇다면 이번 조사는 더 더욱 잘못된 것이다

후보들의 자질 적절성도 문제였다.

지역 발전을 위한 철학과 소신 전무한 채 미천한 과거 경력 앞세워 자신의 '입신양명'만 을 위해
논계금 당협위원장 직을 맡으려 함은 '언어도단' 이다.

특히, 후보군 중 論 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 후보로 회자 된 것은 이번 당협위원장 경선의 '희화화' 로
논계금 당원들과 시민들의 자존심을 크게 상하게 하였으며 이를 걸러내지 못한 도당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당원 15년동안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들이 지금 논계금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에 유감을 말 하지 않을 수 없다.

당원과 시민이 잘 모르는 후보들이라면 당에 기여도는 물론 지역 애향심과 애당심 마저도 전무한
사람들이 틀림없다. 이런 사람들을 당협위원장으로 결정하려 여론조사 방법 선택한 당의 발상또한 한심하다.

이번 여론조사실시는 여론조사의 본질을 흐리고 논계금 당원과 시민들 우롱한 처사이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객관성은 고사하고 불공정 시비가 불거질 것 자명하다.

중앙당엔 후보 검증시스템이나 기구가 있을 것 명백함에도 이번 여론조사 강행은 매우 비합리적 결정이었다

중앙당과 도당의 무책임한 처사에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