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충남·대전 혁신도시 확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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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주)은 10월8일(목) 제2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국토부가심의 요청한 충남과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각각 의결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충남,대전 혁신도시 확정을 통해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지역 출신 인재들을 의무적으로 최대 30%까지 채용하도록 규정된 만큼 이들 기관의 이전을 통해 충청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이전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예산군,홍성군)이 2018년7월30일 혁신도시특별법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정부와 지자체(충남도, 대전시)는 이번 결정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전 대상 기관 및 입지, 규모 확정 등 조속한 후속 절차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