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 아산갑 청년위원회, 당원모집 캠페인 진행

만 36세의 이준석 당 대표 취임 이후 아산에서도 다수의 2030 청년들 현장 입당
최아성 지회장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당을 개방하는데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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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 아산갑(위원장 이명수) 청년위원회(지회장 최아성)는 지난 22일 오후 아산터미널 앞에서 당원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7 재·보궐선거 승리와 함께 만 36세의 이준석 당 대표가 취임한 이후 전국적으로 2030세대의 입당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에서도 다수의 2030 청년들이 현장에서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현장의 열기는 대단했는데,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 시민은 “젊어진 국민의힘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으며, 최아성 지회장은 “국민의힘이 역동적으로 변했다”면서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당을 개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윤규 청년의힘 부대변인은 “이준석 대표의 취임 이후 2030의 마음이 우리에게 머물고 있다”면서 “젊어진 국민의힘은 어느 국민 한 분도 빼놓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 아산갑 청년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당원모집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